Dreaming Bohemian

우리들의 OneShot

malhagiの投稿 (3月 14, 2009)

Pinhole_Lego_Camera.jpg

소개

이곳은 한국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Traveler라는 소규모 프로젝트 입니다.

프로젝트의 모티브는  http://aroundtheworldinonecamera.wojtekgil.com/ 이곳입니다.

간략히 소개하면,

  1. 먼저 일회용 카메라를 하나 구입한다.
  2. 한 사람당 1~2장만(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사진) 찍을 수 있도록 학생 or 선생님의 순서를 정한다.
  3. 순서에 따라 일주일씩 돌아가며 카메라가 학생 or 선생님들 사이를 여행다닌다.
  4. 학기말에 모든 사진을 모아, 수료식 or 앨범 or 등등 으로 활용 한다

대상은 아래와 같으며, Rotation 순서를 정한 사람(대상의 짱)이 잘 관리되도록 유의 해주세요~~

  1. 각 반별로 하나씩
  2. 선생님 카메라 1개
  3. 센터 직원 카메라 1개

유의 사항

  1.  카메라가 공중 분실 되지 않도록, 잘 체크해서 무사히 다시 센터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2. 일회용 카메라의 특성상, 찍기전에는 필름을 감지 마세요,,ㅎ
  3. 비용은 학생 운영비로 할 예정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일본생활의 즐거움

malhagiの投稿 (2月 23, 2009)

일본 생활에 대한 생각들.

 

어쩌면 몇년 전부터 준비해오던 꿈이 바로 현실이 된건지도…

만족 스러운 생활이다.

 

방해되는 낡은 껍질같은 거추장 스러운 사람사이의 관계도 필요없고,

일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도 고맙고,

일본 사람의 생활을 함께 숨쉬며 느낄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다.

 

이방인이 되어 도쿄의 다양한 모습을 많이 보고 싶다.

우연찮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일본 생활 중에 남기는 기록이다.

 

호주-태국-한국-일본 이렇게 4군데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만난 나의 친구 Urara.

3년만에 다시 만난 일본인 친구의 생활을 통해 “일본” 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같은 문화권이고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라는 인식에서 쉽게 일본을 생각하지만,

분명히, 엄연히, 일본은 외국이었다…

 

1. 줄을 길게 늘어 서는 모습.

2. 특별한 곳이나 새로운 곳에 가면 꼭 하나씩은 물건을 사는 모습

3. 불법에 대한 강한 거부감

4. 엄청난 명품 선호 현상

 

등등, 수십가지의 모습속에서 많은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고, 알 수 없었지만,

어제 만난 친구의 생각처럼, “이것은 단지 일본의 문화” 라는 것이다.

일본 문화에 대해 한국의 시각에서 이해할려고 하는것은 마치 서양의 문화를 우리의 시각에서 이해하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비슷하니깐,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큰 착각인 것이다.

큰 맥락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을지 몰라, 세밀한 부분에서는 분명히 어긋난 모습일 것이다.

 

 

현재 일본에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다시한번 일본 문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