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hagiの投稿 (2月 23, 2009)
우연찮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일본 생활 중에 남기는 기록이다.
호주-태국-한국-일본 이렇게 4군데의 각기 다른 장소에서 만난 나의 친구 Urara.
3년만에 다시 만난 일본인 친구의 생활을 통해 “일본” 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시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같은 문화권이고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라는 인식에서 쉽게 일본을 생각하지만,
분명히, 엄연히, 일본은 외국이었다…
1. 줄을 길게 늘어 서는 모습.
2. 특별한 곳이나 새로운 곳에 가면 꼭 하나씩은 물건을 사는 모습
3. 불법에 대한 강한 거부감
4. 엄청난 명품 선호 현상
등등, 수십가지의 모습속에서 많은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고, 알 수 없었지만,
어제 만난 친구의 생각처럼, “이것은 단지 일본의 문화” 라는 것이다.
일본 문화에 대해 한국의 시각에서 이해할려고 하는것은 마치 서양의 문화를 우리의 시각에서 이해하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비슷하니깐, 이해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큰 착각인 것이다.
큰 맥락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을지 몰라, 세밀한 부분에서는 분명히 어긋난 모습일 것이다.
현재 일본에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 입장에서 다시한번 일본 문화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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